국제유가 9일째 상승···내년까지 100달러 돌파 가능성
[BY 시사주간]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에 있는 석유·석유제품 운송회사 체르노모르트란스네프트JSC의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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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계속된 상승에 90달러까지 왔다.
유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따라오고 금리가 오르고 긴축 정책에 들어간다. 곡물, 원자재 가격 모두 상승한다.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한다.

이상기후의 심각성과 함께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기후 변화 대응 방안 모색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빠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유튜브를 보다가 과연 석유 대체제로써 재생에너지가 100% 효율을 낼 수 있을까? 하는 내용의 영상이었다.
https://youtu.be/r7q50U7ZsMQ?si=zQeB1Dj2QNVu2Kbe

원유의 분별증류에 따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석유는 다양한 형태와 쓰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가정용, 자동차용, 화물차용, 선박용, 비행기용, 도로 포장재 등 이와 맞는 재생에너지로써의 활용이 가능하냐 못하냐의 관점이 포인트이다.
원유 분리가 궁금한 분들 꼭 보시길!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영상)
https://youtu.be/_lv8SLAyKRE?si=bsl462a8Fk3ixS7X


ESG경영, RE100을 모두가 중요시하고 실천하고 있는 와중에도 국내에는 석탄 화력발전소가 건설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고 비중을 옮겨가고 있지만 2023년 현재 브렌트유 가격 변동은 크게 없다.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태양열,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가 대체할 수 있는 범위는 현재는 한정적이다. 선박이나 항공기 등 대부분의 연료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의 활용 범위가 되었을 때 비로소 재생에너지의 빛을 볼 수 있다.

아직 석유 수영장에서 나오지 못한 것인가..
최대 출력을 올리기까지의 가동 시간
수력화력발전소 1분
천연가스발전소 10분
석탄화력발전소 4시가
원전 24시간
우리 생활에서 전기가 없는 5분은 굉장히 긴 시간이다. 국토면적이 좁고, 신재생에너지의 한계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에너지 저장 장치 시스템(ESS)과 보관, 운송, 충전 등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잘 가져가야 한다.